세일포인트, 맞춤형 시스템 통합 및 기업형 애플리케이션 지원하는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 발표

2024-07-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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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Atlas)’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의 핵심 기능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
세일포인트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걸쳐 포괄적인 아이덴티티 보안 연결성 제공



[로고=세일포인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 선두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가 자사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인 ‘아틀라스(Atlas)에 아이덴티티 보안 시스템과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연결, 확장 및 통합을 돕는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SailPoint Connectivity)’ 기능의 대대적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는 고객들의 보안 가치 실현 시간을 대폭 줄여줄 뿐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는 기업형 및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수를 각각 1,100개와 20,000개로 늘렸다.

세일포인트의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비티 기능은 아이덴티티 보안 여정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존의 레거시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들에게 부족한 부분인 기업의 디지털 생태계와의 연결 즉,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과의 연결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지원 한다. 수천 개에 달하는 세일포인트 커넥터가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도와 기업들이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해 전사적 아이덴티티 보안 통합 구현 시간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라츨란 맥길(Lachlan McGill) 구세군 사이버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부문 본부장은 “세일포인트는 기업들이 더 쉽게 전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업체다”라며 “세일포인트가 제공하는 통합적인 솔루션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맞춤형 커넥터를 쉽게 구현할 수 있어 이사회 등 내부 임원진에게 아이덴티티 제어 성과를 보고하기도 수월해졌다”라고 전했다.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는 고객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심층적으로 통합하고 산업과 업종을 구분하지 않는 포괄적인 연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세일포인트의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을 기업들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과 효과적으로 통합해 주는 로우 코드(low code) 연결 툴과도 기본적으로 연동된다. 조직들은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에 맞춰 신속하게 액세스를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세일포인트가 최근 출시한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온보딩의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관리되지 않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명주기에 맞는 아이덴티티 보안 정책을 추천한다. 여기에는 구성 옵션 제안, 신뢰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와 계정 상관성 분석,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연결의 단순화 등이 포함된다.

그레이디 써머스(Grady Summers) 세일포인트 제품 부문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보안은 즉각적이고도 연속성 있는 솔루션을 필요하며 모든 애플리케이션 액세스에 대한 기본적인 가시성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며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는 수만 개에 달하는 연결성 옵션과 전략적 통합을 지원해 고객들에게 심층적인 인사이트 등을 기반으로 매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한 통합적인 아이덴티티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효율적이고도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서 업무 효율성 및 가치 실현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니콜라스 로시터(Nicholas Rossiter) 커리스(Currys) 기술 리스크 총괄은 “세일포인트의 솔루션이 기존의 SAP ECC와 HANA S4과도 원활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주목했다”며 “세일포인트의 커넥터와 시스템 통합 기능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API로 레거시 시스템과의 통합 과정을 자동화해 성공적인 보안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일조했다”라고 전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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