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업 신청 11월 30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지란지교소프트가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가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이미지=지란지교소프트]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역 전략산업의 정보보호 내재화 촉진을 위해 진행한다.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보안제품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의 이용을 지원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제품’ 분야에서 자사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인 ‘오피스키퍼’ 구축형 서비스를 공급한다.
오피스키퍼는 PC에 저장된 파일의 외부 유출을 막고 다양한 보안 기능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 제공해 기업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정보유출방지 △민감정보관리 △웹·소프트웨어 차단 △출력물 보안 △문서 백업 △PC 취약점 점검 △IT 자산 관리 총 7가지 주요 기능으로 기업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며 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또한, 국내 1만 3,000여개 고객사에서 사용 중이며 96%의 고객이 계약을 연장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지원사업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오피스키퍼 도입 시 정부지원금을 최대 80% 지원받을 수 있다. 수요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KISA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란지교소프트 박승애 대표는 “지란지교소프트는 상대적으로 보안 위협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서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통해 합리적으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기업 보안을 강화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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