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된 스캐닝, 고도화된 크롤링, 인증 및 세션 관리 등 다양한 기능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자사의 웹 취약점 진단 솔루션인 ‘SCAN-RAY XG V6.0(이하 스캔레이 엑스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웹 취약점 진단 솔루션 ‘SCAN-RAY XG V6.0’가 TTA GS 인증 1등급을 땄다고 밝혔다[사진=트리니티소프트]
GS인증은 TTA에서 제시하는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성능, 사용 편의성 등을 평가하고 그 품질을 증명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서이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나라장터 등록과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스캔레이 엑스지’는 소프트웨어의 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웹 보안 취약점을 찾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스캔레이 엑스지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검사해 해커가 공격에 이용할 수 있는 취약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 조치를 제안한다. 특히 이 제품은 △자동화된 스캐닝 △고도화된 크롤링 기능 △인증 및 세션 관리 △수집 및 탐지 정보 관리 △분석 설정 관리 △보고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스캔레이 엑스지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검사하고 해결해 고객에게 안전한 웹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스캔레이 엑스지’가 기업과 기관의 안전한 웹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소프트는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와 함께 시큐어코딩 진단, 웹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등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과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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