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두산-한화전 관람...경기 관람, 도시락과 음료 나누며 화합과 소통시간 마련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전AI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6월 13일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야구 경기에 임직원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텔리빅스 임직원들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사진=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2000년 6월 13일 국가 R&D 연구기업으로 창업해서 현재 대통령실과 국방부·육군·해군·공군 등 군 관련, 서울시와 부산시 등 전국 150여개 지방자치단체, 삼성과 LG, 현대, SK 등 주요 기업, 일본 JR라인 안전시스템 구축 등 주요기업의 안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비전AI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화재, 도난, 인파사고, 교통사고, 안전모, 안전띠, 역주행 등 CCTV에 찍힌 안전관련 이벤트를 36가지 넘게 탐지해내는 영상분석 능력이 뛰어난 AI 영상분석 엣지박스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제품 인증 NEP(New Excellent Product)을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올해 10월에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내년 5월 중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날 창립 24주년 기념 야구관람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를 관람하고 도시락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텔리빅스는 직원 단합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 가운데 하나로는 최은수 대표와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하는 ‘런치박스 클래스’가 있다. 주1회 진행되는 런치박스 클래스는 도시락을 나누며 업무 노하우, 기술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고 있다.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사내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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