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정양호, KAITS)는 5월 3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킨스타워 7층)에서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 및 경기남부경찰청과 협력해 ‘성남시 중소기업 기술 보호 및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지식전략 세미나 현장[사진=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28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성남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기술 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기술 보호 및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게 돈이 되는 특허 전략(유미특허법인 이원일변리사) △기술보호는 왜? 어떻게 해야 하나(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이상노 팀장) △산업기술보호 수사(경기남부경찰청 이상범 팀장) 순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산업기술보호 일반 안내(보안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산업기술보호 수사(유출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등) △지식재산(특허·상표·디자인 등)에 대한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부스를 운영하는 등 성남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향후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교육·세미나 △보안 진단 및 컨설팅 △보안 시스템 구축 지원 등의 기술 보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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