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마트 감지시스템 i-Guard LDS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스마트 침입감지시스템 전문업체 세렉스(대표이사 정양구)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외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InLex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렉스가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서 AI 기반 스마트 감지시스템을 소개한다[사진=세렉스]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은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군 교량역할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대전광역시와 육군 교육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방위산업 신기술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 세렉스는 AI 기반 스마트 감지시스템인 ‘i-Guard LDS’를 소개할 예정이다. i-Guard LDS는 2023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형과 설치조건, 기상환경을 고려한 시스템으로 감지율 99.9% 이상과 오경보 0.01% 이하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AI 기반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년 365일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고 유지보수 또한 편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세렉스는 국방 분야에서 다양한 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센싱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렉스 윤정일 SI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이 요구하는 AI기반의 스마트 침입감지시스템을 군에 적극 홍보 및 소개하고 향후 군이 구축하려는 과학화 경계시스템 구축에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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