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하 BoB) 12기 및 화이트햇 스쿨 1기 합동 인증식을 통해 받은 쌀 500kg을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새마을 경로당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KITRI ‘사랑의 쌀’ 기부 현장[사진=KITRI]
‘사랑의 쌀’ 기부 행사에는 △KITRI 유준상 원장 △전지훈 차장 △윤일중 팀장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원 △BoB 12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KITRI 유준상 원장은 “우리 연구원과 인연이 깊은 구로구에 쌀을 기부하게 돼 매우 의미있다”면서, “앞으로도 KITRI는 구로구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곽윤희 의원은 “쌀 500kg을 기부해주신 KITRI 관계자와 BoB 관계자 및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로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KITRI는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쌀 약 5.5톤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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