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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푸티는 SSH, 텔넷 등 각종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널리 사용된다. 이를 통해 원격의 서버에 접속하여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서명이 된 메시지 수십 개와 공공 키 정보를 알고 있다면 누구나 비밀 키를 획득하는 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해커들에게 있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연구원들은 강조했다.
말말말 : “공격자에게 노출이 된 비밀 키가 있다면 즉각 폐지하고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푸티 개발진-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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