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비스타, eGISEC 2024에서 패킷사이버 2.5 버전 첫 선보여

2024-03-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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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솔루션...부스에서 200여 주요기관 보안관제 관계자와 미팅
전덕조 대표, 콘퍼런스에서 ‘실시간 위협헌팅의 비밀과 거짓말┖ 주제 발표도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아시아 최대 보안전시회인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에서 차세대 보안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 v2.5)’를 공식 선보였다. 전덕조 대표는 eGISEC 2024에 연사로도 참가해 200여 대기업과 국가 주요기관 보안책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가 eGISEC 2024에서 ‘실시간 위협헌팅의 비밀과 거짓말’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씨큐비스타]

씨큐비스타는 eGISEC 2024에서 최첨단 기능이 추가된 패킷사이버 v2.5를 공개석상에 처음 선보였으며, 1,500여명 이상의 보안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패킷사이버 v2.5는 양방향 통신 및 파일기록, 30여종의 주요 프로토콜을 실시간 수집 분석해 악성코드와 네트워크 이상행위를 초고속으로 탐지하는 세계 정상급 NDR 및 FDR 네트워크 위협헌팅 플랫폼이다.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는 함께 진행된 eGISEC 2024의 연사로 나서 ‘실시간 위협헌팅의 비밀과 거짓말’을 주제로 △기존 보안관제 시스템의 한계와 실시간 위협헌팅의 중요성 △놓치고 있는 20%의 고등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 △실시간 위협헌팅 솔루션 ‘패킷사이버’의 차별화된 기능 등에 대해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씨큐비스타는 발표 직후 국방 및 대기업, 국가기관, 정보기관 등 200여 기관의 보안관제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패킷사이버 제품 시연과 파트너 미팅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패킷사이버를 활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지능형 공격을 신속하게 헌팅할 수 있는 보안관제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높은 신뢰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GISEC 2024는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와 동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전시회로, 글로벌 보안시장에서 인정받는 사이버보안 및 물리보안 솔루션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올해는 2만 6,000여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2개국 400여 기업이 참가, 1,500여개 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참관객은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보안책임자, 국가핵심기반시설 보안책임자, 금융기관 및 국방 관련시설 보안책임자 등이다. 씨큐비스타는 올해 전시회에 에이스네트피아, 엘세븐시큐리티 등 협력사와 함께 참가했다.

씨큐비스타는 패킷사이버를 한층 고도화시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위협헌팅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한편, 각 분야 시장선도 파트너 기업들과 손잡고 국방 및 공공보안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빠른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200여 기업 보안전문가들이 상담을 요청한 것은 NDR이 가장 주목받는 보안기술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씨큐비스타가 NDR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부기관, 국방, 대기업 등 공공 보안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사이버 위협헌팅 보안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보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큐비스타는 NDR·FDR 원천기술 기반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보유한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이 솔루션은 한국과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주목받는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CQ Report)’를 발행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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