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의 서버로 8,192채널 연결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해마다 대규모 영상통합관제 시연으로 주목받는 영상보안장비 개발·제조 기업 엠스톤이 SECON 2024에서도 웅장하고 멋진 부스로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엠스톤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엠스톤(EMSTONE)은 올해 ‘REDBACK 8192’를 통해 90대의 영상 패널에 1대의 서버로 8,192채널을 연결해 전시장을 환하게 밝혔다.

▲엠스톤의 REDBACK 8192[사진=보안뉴스]
엠스톤의 ‘REDBACK VMS’는 대규모 영상통합관제에 최적화된 VMS 솔루션이다. 엠스톤의 VMS 시스템은 다채널 영상을 단일 서버에서 저장 및 분배가 가능하고 1대의 서버가 마스터, 분배, 저장 서버 역할을 담당하며 라이선스를 통해 채널을 확장한다. 생체정보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을 지원하며, 모션과 센서, 카메라 신호손실, 디스크 오류 등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원하는 메시지나 사진 등의 표출도 원하는 위치에 빠르고 쉽게 노출할 수 있으며, Failover를 지원해 시스템이 정지되면 예비장치가 자동으로 대체해 작동한다.
한편 엠스톤은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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