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에어큐브, 브이프론트(V-FRONT)
[로고=에어큐브]
인증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큐브는 20년간 1만 5,000여개 공공기관과 850여개 대기업·금융·국방 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 안정적이고 강력한 제품을 제공해 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론트(FRONT) 시리즈의 △무선랜 인증 솔루션(AirFRONT) △추가 인증 솔루션(V-FRONT) △모빌리티 액세스 매니지먼트 솔루션(ByFRONT)을 개발·제공하며,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추가 인증 전문 솔루션 ‘브이프론트(V-FRONT)’는 사용자의 지식 기반 인증에 소지·생체기반 등의 추가적인 인증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인증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복잡한 환경에서의 로그인 인증을 효율적인 사용자 관리체계로 지원하며, △FIDO △Yubikey △모바일OTP(Push·MOTP·QR) △물리적OTP △지문OTP △얼굴 인증 등 국내에서 다양한 인증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에어큐브]
이 제품은 우수 등급인 EAL4 등급의 CC인증·GS인증을 획득했으며, △표준 RADIUS Protocol △OAuth 2.0 FIDO2 △FIDO UAF 인증 보안체계를 지원한다.
에이스네트, 패킷사이버(PacketCYBER) v2.0
[로고=에이스네트]
에이스네트는 2005년 설립 이래 탄탄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IT 전문 유통업체로 성장했다. 2022년 11월에는 보안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지난해 8월 차세대 NDR인 ‘패킷사이버’를 네트워크 위협 및 탐지대응 솔루션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 완료했다. 현재는 고객 레퍼런스 확보 및 신규 파트너 영입을 위해 회사 내 모든 역량을 영업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패킷사이버(PacketCYBER) v2.0’은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으로 North-South 및 East-West 트래픽 수집이 가능한 구간에서 탭이나 미러링으로 연결해 모든 양방향 통신 기록 및 파일 기록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제공한다.
[이미지=에이스네트]
이 제품은 고속 검색을 지원하고 악성코드·네트워크 이상 행위를 탐지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기능 및 실시간 파일 탐지·대응(FDR)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격 통로로 악용될 수 있는 구형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전에 탐지하고 잠재 위협에 대해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에프원시큐리티, F1-UWSS(Unified Web Security Service)
[로고=에프원시큐리티]
정보보안 컨설팅 회사로 설립된 에프원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컨설팅 전문성을 인정받은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이다. 독자 개발한 컨설팅 방법론 ‘F1-SCM’을 사용함으로써 기업 정보보안을 위한 관리적·물리적·기술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K-ISMS’ 및 ‘ISO/IEC 27001’과 같은 정보보안 관리시스템 인증을 취득·유지하기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웹 보안 관련 R&D 전문기업으로서 웹 보안과 관련된 정부 사업 경험 및 현장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웹 보안제품들도 개발·판매하고 있다.
‘F1-UWSS(Unified Web Security Service)’는 웹 공격을 방어·차단하며 악의적인 웹 쉘을 검출·삭제해 웹 공격을 예방·탐지·대응하는 통합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Web Security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되는 UWSS는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실현하는 All-in-One SECaaS 플랫폼이다.
[이미지=에프원시큐리티]
이 제품은 기존 보안 시스템으로 웹사이트에 접근하는 고객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을 막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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