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메디코아, MEDICARE STATION MST-1000

[로고=메디코아]
1999년 창립한 메디코아는 자율신경계(스트레스) 검사 국내 점유율 1위 전문 기업으로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8개 대학병원과 2년에 걸친 공동 임상연구를 통해 한국인(동양인) ‘HRV(Heart Rate Variabilty)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특허를 획득했다.


[이미지=메디코아]
또한 한국 최초로 당뇨학회 신경병증연구회와 공동으로 당뇨병성 심혈관 자율신경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등 자율신경분야 표준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신경기능 검사 및 말초 혈액순환 검사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MEDICARE STATION MST-1000’은 다수의 건강측정장비를 연동해 하나의 키오스크에서 편리하고 쉽게 측정하며, 결과 확인 및 트렌드 분석이 가능한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스트레스 △혈관건강 △산소포화도 △혈압 △혈당 △체온 등 다양한 측정 의료장비 연동으로 통합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Web과 Mobile, Server 등 고객 맞춤형 인터페이스, NFC, 얼굴인식 등 개인보안식별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사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로고=모빌테크]
모빌테크, 실시간 감시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보안 솔루션’
모빌테크는 AI 기반의 3D 공간정보 스타트업이다. 공간을 그대로 복제하는 3D 스캐너 개발을 시작으로 초실감형 3D 디지털트윈인 ‘레플리카 시티’를 공급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 가공 등을 비롯해 센서 시스템의 동기화, 캘리브레이션, AI 학습 연구 및 자동화 등 공간정보 제작에 필요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3차원 정밀지도를 활용한 실감형 디지털 트윈 서비스뿐만 아니라 버추얼 프로덕션, 시뮬레이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이미지=모빌테크]
모빌테크의 ‘디지털 트윈 보안 솔루션’은 물리적인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리적 시스템에 대한 안전성을 유지하고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업무 결정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센서 데이터와 실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으로 테스트하고 예측해 최적의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엔유엘, OSDome

[로고=엔유엘]
엔유엘(NyouL)은 미국 아우스터와 벨로다인 라이다의 국내 공식공급사다. 국내 자율주행과 보안, 스마트시티, 로보틱스, 맵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500여개 이상 고객에게 아우스터 및 벨로다인 라이다를 공급하고 있다.

‘OSDome’은 반영구 라이다 센서로 64·128채널이 있으며, 탐지거리는 0.5~45m다. 정확도는 ±2.5~5㎝이며 소비전력은 14~20W, 수직 시야각은 180도다. OSDome과 OS0, OS1은 L3 Chip, 차세대 프로세서, 자동차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미지=엔유엘]
업그레이드를 통해 L3 Chip은 탐지 범위를 2배로 높일 수 있고, 범위 정밀도가 50% 향상될 수 있다. 차세대 프로세서에 업그레이드하면 데이터 처리량을 2배로 늘릴 수 있다. 자동차에 업그레이드하면 외부와의 충격과 진동에 견고해 적용하기 편리하다.

센서는 업그레이드 시야, 범위 및 해상도 요구사항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캡 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센서 보증은 센서에 1년간 보증 보호를 추가하거나, 구매로 선택할 수 있다.

엠아이케이스캔, 인공지능 엑스선검색장비

[로고=엠아이케이스캔]
듀얼뷰 보안검색장비 전문기업 엠아이케이스캔은 전량 해외장비를 수입해 고객의 99% 이상이 수동판독하는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테러·밀수·안전·보안 등의 사건사고 증가로 보안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이에 엠아이케이스캔은 국민안전과 기업의 기술보호를 목적으로 국산화 및 인공지능 융합시스템을 상용화해 판매하고 있다.

‘MSCAN-6040D’는 양방향 AI X-Ray 수화물 검색기로 건물 입구 및 공항·항만·철도의 입출입 검색에 최적화돼 설계됐다. 2개의 제너레이터를 탑재해 수평과 수직 동시 검사가 가능하며, AI를 기본 탑재해 위험물품 및 저장매체를 자동으로 검색해 알람을 발생한다.


[이미지=엠아이케이스캔]

AI 솔루션은 높은 정확도로 위험 물품을 감지해,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시각적 판독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이브로 검출한 물품을 시스템 하단 UI에 동시에 표기해주며 사용자 요청에 따라 알람 및 상위보고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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