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트리니티소프트, 코드레이 엑스지 V6.0 R2
[로고=트리니티소프트]
트리니티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전문기업으로 지난 19년간 AST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독보적인 기술과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보안 솔루션 및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트리니티소프트]
트리니티소프트의 시큐어 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 V6.0 R2는 소스코드의 보안 약점을 탐지·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소프트웨어 개발단계(SDLC)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보완해야 한다. 코드레이 엑스지는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다양한 점검 방법과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이 밖에도 시큐어코딩 공공클라우드 SaaS 서비스 ‘코드레이 클라우드’와 보안 취약점 진단 및 정보보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가이드 49개 항목과 국가정보원 웹 8대 취약점, 전자금융감독규정 8대 취약점, OWASP TOP 10, CWE·SANS TOP25, 소스코드 메트릭 등 국내외 다수의 점검을 진행했다.
파이오링크, PAS-K
[로고=파이오링크]
파이오링크는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보안관제 서비스와 보안컨설팅을 제공한다. 게다가 보안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업계를 선도하는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성능·보안을 제공하고, 손쉬운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및 보안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지=파이오링크]
파이오링크의 PAS-K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전송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서버로 몰리는 트래픽 과부하를 해결하고, 서비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다양한 고가용성을 보장해 사용자에게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또한 서버 부하분산 기능을 사이트로 확장한 GSLB(Global Sever Load Balancing) 기술을 통해 데이터센터 이중화를 구축할 수 있다. 화재나 재해 등의 사고가 발생해도 끊김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AS-K는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오랜 기간 높은 판매실적을 보이며 기술력과 가치를 입증했다. 글로벌 벤더와 경쟁을 통해 수년간 시장을 점유하는 국내 대표 ADC로 인정받은 셈이다.
파인더갭,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취약점 진단 플랫폼
[로고=파인더갭]
파인더갭은 대규모 버그바운티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파인더갭 플랫폼에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4,000여명의 화이트해커가 참여해 다양한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때 파인더갭의 역할은 기업과 화이트해커를 연결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기업은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 보안 취약점을 식별 및 보완할 수 있고, 국민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파인더갭은 ‘SECON & eGISEC 2024’에서 크라우드소싱(CrawdSourcing) 기반의 취약점 진단 플랫폼을 선보인다. VDI·VPN 등 가상환경을 제공해 운영서비스에 영향 없는 안전한 점검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 시 모든 패킷을 모니터링하는 환경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버그바운티를 통해 기업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결함을 보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안전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 내부의 보안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유효한 리포트에 관해서만 비용을 지출해 더욱 효율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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