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라오나크, 스마트 도어락 ‘차세대 전자동 모티스’

[로고=라오나크]
라오나크는 최고 기술의 스마트 도어락과 보안 솔루션을 기획·개발하는 기술 기반 테크 스타트업으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경력만 평균 14.7년으로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창업 이후 총 11만대의 제품을 전 세계 13개 국가에 수출했다.


[이미지=라오나크]

라오나크가 개발한 ‘차세대 전자동 모티스’는 잠금장치와 핸들을 모두 자동화해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라오나크 제품은 문이 닫히자마자 바로 잠기며, 도어락과 모티스의 기계적인 구조를 제거해 내화 성능을 극대화했고, 데드볼트와 렛지볼트를 모두 해체해 푸시풀 걸림을 해결했다. 디자인에도 차별성을 둬 핸들의 기계적 구조를 제거해 디자인의 자유도를 극대화했다. 라오나크의 차세대 스마트 도어락은 원격 모듈화 인증 구조, 블록체인 보안 등 편의성과 보안성에서 기존 도어락에 한 세대 앞서 나가는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로그프레소, 클라우드 SIEM 서비스 ‘로그프레소 클라우드’

[로고=로그프레소]
로그프레소는 2013년 설립된 보안 및 IT 운영(SecOps)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자체 원천기술 기반의 통합로그관리, 통합보안관제, 보안운영자동화,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그프레소는 수백 개의 서드파티 앱을 통해 보안운영 플랫폼의 기능과 성능이 확장된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결합해 침해 경로를 자동 분석한다. 현재 200개 이상의 공공기관, 금융, 제조 등의 고객사가 제품을 도입했다.


[이미지=로그프레소]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는 국내 벤더 중에서도 SaaS 형태로 선보이는 Cloud SIEM 서비스다. 많은 기업이 업무에서 활용하는 Microsoft 365, Google Workspace, Microsoft Defender, GitHub, Notion, Microsoft Entra ID, 1Password 등 다양한 SaaS부터 AWS, Microsoft Azure, Naver Cloud 등 국내외 PaaS 및 IaaS까지 통합 모니터링하고 위협 대응을 자동화한다. 클라우드 SIEM 서비스는 온프레미스 보안관제 체계 구축에 비해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 다양한 규모의 조직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롤텍,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보호 플랫폼 ‘테너블 클라우드 시큐리티’

[로고=롤텍]
시스템·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롤텍(ROLTECH)은 고객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롤텍의 CNAPP 솔루션 ‘테너블 클라우드 시큐리티’는 급변하고 복잡해지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증, IaC, 권한, 쿠버네티스, 컴플라이언스 및 이상행위 감지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제품이다.

롤텍의 테너블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테너블 클라우드 시큐리티(Tenable Cloud Security)’를 사용하면 AWS, Azure, GCP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을 쉽게 강화할 수 있다. 전체 자산 검색과 심층적인 위험 분석에서 런타임 위협 탐지 및 규정 준수에 이르기까지 복잡성을 줄이고 클라우드 노출을 최소화하며 규모에 맞게 최소 권한을 적용할 수 있다.


[이미지=롤텍]

테너블의 포괄적인 접근 방식은 보안 격차를 정확하게 시각화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하며, 가장 중요한 위험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