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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파이브굴 취약점의 영향을 받는 스마트폰이 상당히 많다는 게 보다 피부에 와닿는 문제다. 삼성, 오포, 샤오미, 모토롤라, 구글, 애플, 원플러스, 화웨이 등 총 24개 브랜드에서 발표한 714종의 스마트폰들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익스플로잇에 성공하기 위해 공격자가 먼저 보유해야 할 정보는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것이다.
말말말 : “통신망에서 사용되는 모뎀은 다운스트림 장비들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취약점의 경우 개별 사물인터넷 장비나 스마트폰이 모뎀 때문에 공격에 노출되게 합니다. 그래서 모뎀 관리는 더 철저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해커뉴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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