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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일부 보도에 의하면 사이버어벤저스는 수도 시스템의 압력을 조절하는 장치들에 먼저 접근했다고 한다. 다만 거기서부터 어떤 공격을 추가로 진행했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수도 시스템은 여러 화합물이 정해진 비율과 조건 안에서 제공되도록 한다. 이 때문에 이를 조금만 조작해도 식수가 독극물로 변할 수 있다. 실제로 수년 전 미국에서는 화학물의 비율 조절을 통해 식수를 양잿물에 준하는 액체로 바꾸는 사이버 테러 공격이 있었다.
말말말 : “우리가 공격한 건 이스라엘 회사가 만든 제품이다. ‘메이드 인 이스라엘’ 표시가 붙은 모든 장비는 우리의 공격 대상이다.” -사이버어벤저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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