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윈스(대표 김보연)는 블루엠텍(대표 김현수)과 클라우드 기반 의료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이하 블루팜코리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윈스는 클라우드 MSP로 클라우드 전환 구축 및 보안 컨설팅,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보안 전용 제품들을 출시하며 클라우드 보안에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윈스 유지용 실장, 윈스 박기담 부사장,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 블루엠텍 송봉호 기술이사(좌부터)[사진=윈스]
윈스는 블루엠텍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운영, 보안 고도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정보보호 관리체계 유지 △데이터 및 개인정보의 안정적 처리 △민간·공공 분야 프로젝트 발굴 및 진행 등으로 클라우드 기반 의료 이커머스의 보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윈스 박기담 부사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두 기관이 보유한 각 사업분야의 노하우 및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엠텍의 블루팜코리아는 약 2만 7,000처 이상의 병원 및 의원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병·의원 전용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해 온라인 의약품 유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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