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 ISEC 2023 참가해 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법 대비를 위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도입 및 활용법 제시
내부정보보안 전문기업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에 참가해 ‘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법 대비를 위한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도입 및 활용’에 대한 강연 발표와 주력 제품인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와 통합 소명 관리 솔루션 ‘위즈보드(WEEDS Board)’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이미지=위즈코리아]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업무내역에 대해 △접속기록 생성·보관, 관리 및 이상행위 감시 등에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JAVA·ASP·PHP·CS 등 다양한 환경의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서 누락 없이 접속기록을 생성하고 △차별화된 다차원 통합분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행위 및 비정상행위를 감시·추적하고 식별·대응함으로써 개인정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지원한다.
특히, 개정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다운로드한 것이 발견됐을 경우 내부 관리 계획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사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통합 소명 관리 솔루션 ‘위즈보드(WEEDS Board)’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솔루션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즈보드(WEEDS Board)’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등 △업무 증적 분석을 통해 식별된 개인정보 다운로드, 비정상 행위 등 각종 이상행위를 자동화·시스템화·취급자 소명 및 검증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제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는 물론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체계를 적용하고 △개인정보 담당자에게는 높은 업무 생산성을 제공한다.
엠클라우독, 생성형 인공지능 결합한 AI솔루션으로 문서중앙화 시장 확장한다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엠클라우독(mcloudoc)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연구에 뛰어들었다.

▲엠클라우독의 AI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이미지=엠클라우독]
엠클라우독은 지난해 AI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을 선보였는데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 △문서 내용 검색 △실시간 문서 추천 △사내 전문가 추천 기능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문서중앙화 기반 AI 솔루션으로 업계 내 주목을 받았다. 새롭게 개발 중이라고 밝힌 ‘AI Chatter’는 ‘아이독(aidoc)’과 결합해 분류된 데이터를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 공유·활용을 최대화시키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 조직 내 고질적인 ‘데이터 사일로 현상’을 해결할 수 있으며, 더불어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보안 기술과 결합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엠클라우독이 지난해 출시되었던 ‘아이독(aidoc)’에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것이다. 기존 생성형 인공지능의 보안성과 신뢰성에서의 단점을 보완하며 ‘아이독(aidoc)’의 사내 데이터 활용률 향상이라는 솔루션의 장점을 ‘생성형 AI 기술’과 결합해 그 이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문서 관리 시장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 대한 수요를 이해하고 있다”면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해 우리 고객에게 맞는 실용적인 기업용 지식관리 솔루션을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클라우독은 매년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며 올해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이노비즈’의 A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제 보안박람회 ‘ISEC 2023’에서 선보이게 될 ‘AI Chatter’에 대한 콘퍼런스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다가오는 9월 19일(화) C홀에서 공개된다.
오픈베이스, ISEC 2023에서 CTI 활용한 SOC 구축방안 선보여
오픈베이스는 업력 30년의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변하고 다양해지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전체 영역을 아우르는 차단·탐지·분석 솔루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세대 방화벽 △웹방화벽 △DDOS △APT대응 △EDR △네트워크 포렌식 △SIEM △SOAR 솔루션 등이다.

▲포티넷(Fortinet)의 FOrtiSOAR 대시보드 화면[이미지=오픈베이스]
또한, 클라우드·보안·네트워크·ITO 등 IT 전반 영역 비즈니스에 기반한 다양한 기술 분야별 전문가 그룹과 엔터프라이즈·금융·공공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고객 환경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여정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ISEC 2023’에서 오픈베이스는 최근 화두인 차세대 보안관제센터(SOC)를 구현하는데
기반이 되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보안관제센터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방대한 양의 위협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한계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로그·탐지시스템인 ‘로그프레소 SONAR’를 활용한 실시간 위협 탐지와 포티넷(Fortinet)의 ‘FOrtiSOAR’를 활용한 자동화 플레이북을 통해 빠른 시간과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수많은 이벤트와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의 방향을 제시한다.
오픈베이스 보안기술본부 채현주 본부장은 ‘사이버 시스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기술과 SOC(Security Operations Center)활용’을 주제로 9월 19일 15시 20분에 Track A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본 세션에서는 최근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기술의 발전과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고 다양한 활용 방법과 API를 이용한 CTI 연계 시스템 개발 방법과 구축 사례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또한, SOC(Security Operations Center)의 구성요소와 함께 최근 SOC 관련된 동향을 살펴보고 CTI를 활용해 SOC를 구축하는 오픈베이스만의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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