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도어에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도어클로저, 안전센서 구성...IoT 기술로 스마트 기능까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글로벌 액세스 솔루션 기업 아사아블로이의 게이트맨 브랜드에서 스마트도어(Smart Door)가 나왔다. 스마트도어는 편리성과 안전에 초점을 맞췄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출입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트맨 스마트도어[사진=아사아블로이]
게이트맨 스마트도어는 단열 도어에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도어클로저, 안전센서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푸시앤고(도어락을 밀거나 닫으면 자동으로 열리거나 닫힘)와 안전센서(도어 앞의 사람과 사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도어가 멈춤), 열림유지버튼 등의 안전·편의 기능이 있으며, 긴급 상황시 도어락 열림 버튼이나 푸시바를 열고 문을 나갈 수 있다. 문이 닫힐 때는 일반 수동 도어클로저 방식으로 닫힌다.
특히, 게이트맨 액서스를 통해 외부에서도 ①원격 열림/닫힘 기능 ②실시간 푸시 알림 서비스 ③홈IoT 연동 기능 ④1회용 방문자 비밀번호 발급 ⑤음성인식, 자동화 기능 ⑥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⑦출입/경보 이력조회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기능들을 통해 외부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입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회용 비밀번호나 외부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어 보다 더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아이나 짐 등으로 수동으로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에서 앱이나 음성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문을 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스마트도어는 삼성 스마트싱스(SAMSUNG SmartThing,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플랫폼)와 연동을 준비 중이며, 이것이 완료되면 좀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IoT 기기로서의 연동은 물론 IR 카메라와의 연동이 가능해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업계 최대 규모의 콜센터(KT 연계 전문 콜센터 운영)와 전국 커러버리지 서비스 센터(365일,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그리고 업계 유일의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 등 게이트맨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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