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선정하는 한국 웹방화벽 부문 ‘올해의 보안기업(South Korean Web Application Firewall Company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올해의 보안기업’상 수상[이미지=펜타시큐리티]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1800명 애널리스트들은 해마다 전 세계 최우수 보안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메가 트렌드 주도 △미래 비전 제시 △미충족 요구사항 해결 △글로벌 모범사례 구축 △재무 성과 등으로 기업을 평가하고, △고객 구매 및 사용 경험 △서비스 만족도 등의 고객 평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산정한다. 펜타시큐리티의 웹보안 솔루션 ‘와플(WAPPLES)’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지원, 국내 법률을 준수하는 웹 취약점 지원, 매년 수직 성장세를 보여주며 올해의 보안기업 상을 수상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측은 “지난 2022년에도 펜타시큐리티는 높은 성과로 업계 선두를 유지해왔고 이들의 비전 전략 핵심은 최상의 솔루션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최근에는 클라우드 산업의 급성장을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한국 웹보안 업계의 리더로서 높은 브랜드 가치와 강력한 성능을 근거로 펜타시큐리티를 ‘올해의 보안기업’으로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김태균 CEO는 “그동안 웹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에 감사한다”면서,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기존 웹방화벽을 초월한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 WAAP 솔루션으로 웹의 현재와 미래 위협에 선제 대응하는 고도의 보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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