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사회·경제·공공 서비스 등 시민생활 전반에서 비대면 활동이 보편화되고 디지털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해커에 의한 공공 서비스의 마비 등 사이버 공격에 따른 위협은 커지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 전 직원은 △공직자로서 직무 수행과 관련된 정보보안 규정 준수 △개인정보 취급자로서 개인정보 처리 관련 보호 행위 준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온라인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약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정보를 보호하는 공직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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