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BIXPO STAR 기업상’ 에너지효율화 분야 금상 수상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2(이하 ‘BIXPO 2022’)’에 참가해 에너지·전력 분야 보안을 위한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BIXPO 2022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제 종합 에너지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탄소중립(Carbon Free)과 에너지안보’를 주제로 진행됐다.

▲안랩이 BIXPO 2022에서 안랩 EDR, 안랩 EPP, 안랩 AIPS, CEREBRO-IDS, 나온웍스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안랩]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공공기관 및 에너지산업 분야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OT 가시성 및 위협탐지 모니터링 솔루션 ‘CEREBRO-IDS’ △자회사 나온웍스의 물리적 일방향 보안 솔루션 ‘CEREBRO-DD’ △나온웍스의 인터넷전화 보안 게이트웨이 ‘VIPER-N’ 등 최신 보안 솔루션을 전시하고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BIXPO STAR 기업상’ 에너지효율화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BIXPO STAR 기업상’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의 투표로 △에너지효율화 △지능형전력망 △청정에너지 등 전시부문별 참가기업 중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이끌어갈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발전과 에너지 시설은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리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라며 “안랩은 에너지 산업 시설과 조직이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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