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잡코리아 소속 인공지능 연구원 연사 참여
실무형 AI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영상인식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다음 달 3일 ‘대한민국 AI 역량 강화 프로젝트’ 웨비나를 온라인 ZEP 스트리밍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체라가 다음 달 3일 ‘대한민국 AI 역량 강화 프로젝트’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미지=알체라]
알체라가 주최하고 AI 서비스 매칭 플랫폼 AI히어로즈가 주관하는 이번 웨비나는 대한민국의 AI 지식을 향상시키고 관련 기술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웨비나는 ‘인공지능의 문제해결 방식과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하며, 크게 △비전 파트 △음성 파트 △자연어 처리 파트 등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비전 파트’에서는 김지수 알체라 이상상황 분석 랩 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컴퓨터 비전 AI모델 학습의 한계와 문제해결’에 대해 소개한다. ‘음성 파트’에는 유희조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연구원이 ‘딥러닝 기반 음성기술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STT(Speech To Text)’와 ‘TTS(Text To Speech)’ 기술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김성태 잡코리아 매니저는 ‘자연어 파트’에서 ‘컴퓨터에게 언어를 가르치다’를 주제로 자연어처리 기술의 과거-현재-미래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웨비나는 AI 히어로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신청자에게는 ‘국내 인공지능 도입 사례 BEST 10’을 주제로 한 이북(eBook)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업에서 다루고 있는 AI 기술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업 관계자, 연구원,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AI 시장을 함께 키우고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알체라는 대한민국의 AI 지식을 함양하고 성장시키는데 힘이 되고자 이번 웨비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알체라는 앞으로도 AI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에 AI 기술을 쉽게 이해시키고 서비스화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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