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ISEC 2022 참가... 피싱 및 해킹 잡는 SSL 가시성 솔루션 소개

2022-10-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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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된 피싱·해킹 링크 가시성도 확보...‘오피스가드 SV’로 기밀정보 안전하게 관리
기밀 자료 탈취 경로와 수법이 지능화된 추세...기존 보안장비 뛰어넘는 차세대 솔루션 필요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이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이하 ‘ISEC 2022’)에 참가해 국내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플랜티넷이 올해 6월 ‘PIS FAIR 2022’에 참가해 오피스가드 SV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플랜티넷]

ISEC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 △ISEC 조직위원회 △더비엔 등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다.

플랜티넷은 양일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네트워크 보안위협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모두 선보인다. 그중 지난해 출시한 SSL 스마트 가시성 솔루션 ‘오피스가드 SV’는 SSL 암호화 통신을 분석하지 못했던 기존 보안장비의 한계를 보완해 트래픽 암·복호화에 처리에 최적화된 기술로 피싱 링크나 해킹 등 각종 보안 위협의 가시성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보안장비와의 호환성이 뛰어나 고성능 외산 제품으로 교체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 고객의 보안 리스크관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AI 기반 비업무·유해사이트 및 악성코드 배포사이트 차단 솔루션인 ‘오피스가드’ △오피스가드와 오피스가드 SV의 패키지 상품인 ‘오피스가드 플러스’ △대용량 트래픽 관리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PB) 솔루션 ‘LANEBOW’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형우 플랜티넷 부사장은 “기업 기밀 자료에 대한 탈취 및 시스템 감염의 경로가 다변화되고 그 수법 또한 지능화되면서, 네트워크 보안 강화의 중요성은 계속 커질 것”이라며 “사용자별 니즈와 만족도를 충족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랜티넷은 2000년부터 유해 콘텐츠 필터링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으로 국내 다수의 대기업, 통신사, 공공기관에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대만 현지 법인을 통해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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