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 관계부처와 ‘디지털플랫폼정부에서의 데이터 연계·활용’ 논의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는 8월 16일(수) 오후,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서울 중구)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에서의 데이터 연계·활용’을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사진=개인정보위]

이번 회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와 개인정보’ 대주제로 진행하는 2번째 포럼으로,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포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 데이터·서비스의 연계·활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하고, 신민수 위원(한양대 교수)이 ‘디지털플랫폼정부에서의 데이터 연계·활용 - 데이터 레이크’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서, 강태욱 위원(변호사)과 신은수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기술총괄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 달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민관협력 서비스 제공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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