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앤씨-퍼셉션포인트, 총판 계약 체결… 이메일 및 클라우드 보안시장 공략

2022-07-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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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전방위 채널 보안 솔루션 퍼셉션포인트 영업 및 기술 부문 국내 총판 계약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IT 보안 전문 기업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글로벌 컨텐츠 기반 공격 차단 솔루션 전문 기업 퍼셉션포인트(Perception Point, CEO 요람 샐린저)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퍼셉션포인트의 이메일·클라우드 채널 보안솔루션에 대한 국내 시장 확대를 목표로 기술 및 영업,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지=에스에스앤씨]

퍼셉션포인트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2015년 설립 이후 600억원이 넘는 투자를 받아왔으며, 올해 연간 반복수입(ARR)과 고객규모가 3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술 기반 기업이다.

최근 업무 환경의 하이브리드화로 인해 주의해야 할 보안 위협 요소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채널을 통한 컨텐츠 위협이다. 이메일을 비롯하여 다양한 협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저장소, 웹 프록시나 파일공유 서비스,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별도 채널 등에 대한 컨텐츠 기반 공격은 그 규모와 정교함, 다양성 측면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기존 보안을 무력화하는 우회 공격을 예방하는 것을 보안의 핵심 키포인트로 삼아야 한다.

퍼셉션포인트는 독자 알고리즘과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 우회 기술 방지 엔진을 통해 악의적인 의도를 숨기거나 숨기려는 모든 우회 공격 시도를 적발할 수 있으며 특히 대용량 파일, URL, 이메일 사이즈와 상관없이 평균 10초 이내에 모든 컨텐츠를 동적 스캔할 수 있는 차세대 샌드박싱 기술은 가트너로부터 인정받을 정도로 매우 높은 탐지 비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오탐 확률도 매우 낮다.

더불어 제로데이 및 엔데이 실시간 탐지-분석-격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모든 종류의 해킹 및 악성공격에 대응 가능하며, 7개의 멀티 레이어 플랫폼 구성을 기반으로 APT, 피싱, 멀웨어, 스팸, BEC 공격 등으로부터 전례 없는 탐지 및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퍼셉션포인트의 탐지 기술은 가트너에서 신뢰하는 SE Laps 테스트에서 3년 연속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타사 솔루션 대비 오탐 비교 테스트에서 AAA 등급의 최고 등급을 받는 등 기술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메일과 클라우드 채널에서 퍼셉션포인트 탐지 동의 원클릭만으로 쉽게 배포 및 사용이 가능한 운영의 편의성, 전문 IR팀 지원으로 빠른 대응과 지원이 가능한 점은 운영의 번거로움과 대응의 딜레이 등을 방지할 수 있다.

퍼셉션포인트 아태지역(APAC) 채널영업대표인 라피 그릭만(Rafi Glikman)은 “모든 기업은 이메일과 웹브라우저 및 클라우드 앱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 며 “에스에스앤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포괄적인 지능형 위협 보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시장의 보안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는 “이번 계약은 퍼셉션포인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국내 이메일·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맞춤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충분한 검증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기존 우리가 보유한 다양한 고객사 케이스와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기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이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을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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