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화이트디펜더와 터보백신 공급
클라우드 보안 관리 플랫폼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센터’로 보안 관리 강화 지원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24년 연혁의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브리존(대표이사 홍승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에 보안솔루션과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 2022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 제품 이미지[이미지=에브리존 제공]
보안솔루션 지원 사업을 통해 600개의 중소기업이 최대 540만원의 지원비용으로 악성코드·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화이트디펜더, 터보백신, 화이트시큐리티센터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자체적인 보안솔루션 운영이 어려운 700개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270만원을 지원받아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사업으로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센터를 도입할 수 있다.
에브리존은 올해 사업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보안 관리 플랫폼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센터’를 제공한다.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센터’는 중소기업의 보안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통합 보안 관리 플랫폼이다. 별도의 관리용 PC 및 Server 필요 없이 웹 대시보드를 통해 기업의 보안 현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에이전트 설치 후 배포 정책 설정만으로 화이트디펜더와 터보 백신이 자동 설치되기 때문에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SW 및 HW 자산관리, 매체제어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해 추가적인 보안 솔루션 도입의 예산 절감도 가능하다.
국내 대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는 2018년 출시해 대기업 그룹사 및 다양한 분야의 450여 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사 레퍼런스를 확보한 제품이다.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2% 미만의 가벼운 CPU 점유율, 다양한 보안솔루션과의 호환성으로 현재 30만대 이상의 PC에 설치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1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터보백신’은 자체 개발한 엔진에 해외 No.1 성능을 자랑하는 비트디펜더 엔진을 탑재한 멀티 엔진 백신이다. 국내 및 해외 신종 악성코드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력과 가벼운 엔진 성능으로 저사양의 PC 및 ATM, 산업용 PC 등의 환경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홍승균 대표는 “2022년에도 KISA 주관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보안솔루션과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효율적인 보안 관리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센터’와 ‘화이트디펜더’, ‘터보백신’으로 중소기업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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