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2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 패스워드 관리 분야 ‘보안 기능 확인서’ 획득한 APPM 시리즈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는 2013년 설립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패스워드 관리와 접근통제 분야에서 많은 특허와 인증,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패스워드 관리 및 CCTV 패스워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CCTV 내부통제, 바이오 & OTP 인증을 통한 간편 로그인 등 사업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이미지=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의 대표 솔루션인 APPM 시리즈는 패스워드 관리분야 ‘보안 기능 확인서’를 획득한 제품으로 출시 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과 성능을 확장해 보다 더 유용한 제품으로 시장의 신뢰를 받고 있다.

APPM for Password는 최고 권한 계정의 패스워드를 주기적, 일괄적 요청변경으로 관리하고 워크플로우를 통해 권한이 부여된 사용자에게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생성·발급하는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이다. APPM for CCTV & 내부통제 제품은 다수의 CCTV에 대한 워크플로우를 통해 일회용 비밀번호 발급, 주기적 변경 등의 패스워드 관리 기능과 실시간 감시, 2차 인증, 감사자료 수집 등 내부통제 기능도 제공한다. APPM for 간편로그인 솔루션은 기존 응용프로그램의 소스코드 수정이나 연동 작업 없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보안 솔루션, DB 접속 시 패스워드 노출 없는 생체인증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간편하고 손쉬우면서도 안전한 로그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의 APPM 시리즈는 각각의 솔루션을 따로 구축할 필요 없이 하나의 어플라이언스 장비에서 모듈형태로 추가가 가능해 구축기간과 비용이 절감되며 관리도 용이하다.

아스트론시큐리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스타트업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2019년 3월 설립한 아스트론시큐리티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벤처캠프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 시드 투자를 받았다. 이후 다수 K-startup IR 피칭데이에서 우수, 최우수상 수상경력이 있으며, 2021년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스타트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아스트론시큐리티]

안랩, K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현대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에서 성공적인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완료(누적 투자 80억원)했으며, GS인증 및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해 공공기관 판로 확보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재는 가비아, 넷케이티아이, 유트론, 글루시스, 티앤디소프트 등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AI랩실 운영), 벤처기업 인증, R&D 정부지원사업 등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스트론시큐리티의 제품은 API 연동을 통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및 에이전트 설치로 시스템 감시, 호스트 방화벽 관리 및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산, 계정, 상태, 무결성, 로그 감시, 호스트 방화벽 감시 및 차단을 할 수 있다. 또한,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현재(2022)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네이버 NCP, NHN 퍼블릭 클라우드를 지원하며, 올해 안에 VMware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스트론 고유의 보안 토폴로지와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화 툴을 제공하며, 머신러닝 학습을 통한 실시간 이상행위 탐지 및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개발 중이다.

ICTK홀딩스, eSIM·IoT 모듈·고기능 VPN 등 다양한 제품들 잇달아 출시
ICTK홀딩스(이하 ICTK)는 ‘PUF(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s)’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사물인터넷(IoT) 보안전문 토털솔루션 업체다. PUF는 반도체 공정상 칩 구조에 미세 변화를 줘 복제 불가 보안키를 생성하는 첨단 기술이다. 기존 PUF칩에 포스트퀀텀 기술을 융합한 전 세계 유일의 ‘QPUF’ 기술 보유 업체인 ICTK는 현재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국내 통신3사에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간 각종 인증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두산로보틱스가 생산하는 각종 산업용 로봇에도, ICTK의 인증 및 펌웨어 보호 모듈이 탑재돼 있는 ‘PUF USB’가 이식돼 있다.


[이미지=ICTK홀딩스]

ICTK는 독자적인 VIAPUF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IoT 에코 시스템에서 RoT(Root of Trust)로 사용되는 보안 칩들을 제공한다. VIAPUF RoT칩을 이용한 Wi-Fi와 LTE/5G, USB, PCI, UICC 등 다양한 모듈도 제공한다. Wi-Fi 모듈의 경우, AWS IoT Core 및 RTOS 인증을 획득했다. ICTK 모듈을 이용하면, 고객사는 AWS IoT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ICTK의 ISF_Manager는 ICTK 플랫폼인 ISF(Inborn Security Framework)의 주요 구성요소로써, IoT 디바이스에 펌웨어를 다운로드하고 펌웨어의 기본적인 상태를 확인한다.

ICTK는 2022년은 국내외 시큐리티 시장에서, ICTK만의 기술적 우수성과 상용적 가치가 본격 발현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올 한해에만 eSIM·IoT 모듈·고기능 VPN 등 다양한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보안 제품의 판매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매출 역시 전년비 두 배 이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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