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인더스비젼, 다양한 열화상 방폭 제품 및 항균·위생 카메라
인더스비젼은 산업용 방폭 CCTV 솔루션의 첨단 기술을 선도하며 개발·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폭발지역(Hazardous Area)에 주로 설치되는 방폭 CCTV 기자재를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미지=인더스비젼]
국내 산업용 CCTV 분야에서는 최초로 내압방폭과 분진방폭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으며 IECEx, ATEX, KCs, JPEX, NEPSI 등 각국의 방폭인증을 취득해 국제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더스비젼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각 지역의 로컬인증(INMETRO, Gost-R, TIIS, FM, UL, CSA, PESO 등)을 취득해 방폭 CCTV 분야 글로벌 No1.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최근 출시한 다양한 열화상 방폭제품군 및 항균·위생카메라 ISTA 시리즈를 비롯해 인더스비젼의 모든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신제품은 기존 방폭 PTZ 시리즈인 IVEX-PTZ/FZ 시리즈에 640×512 해상도의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해 보안감시용과 산업용 설비 온도측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형 방폭열화상카메라 IVEX-PL-10SGT 시리즈는 다양한 방폭 현장에서 발생하는 열화상카메라 수요를 만족시킬 인더스비젼만의 시그니쳐 특수카메라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더스비젼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등으로 병원과 제약회사·바이오·식품가공 산업 등에서 예측되는 수요를 위해 항균·위생 CCTV 카메라 제품의 라인업을 신규로 추가했다. 위생소재인 스테인리스스틸과 항균인증을 받은 소재만을 사용해 ISTA-B100와 ISTA-D100 시리즈를 개발 투자 및 양산을 시작했으며 이미 유럽시장에 수출을 시작했다.
인콘, 라이다 통합관제 시스템
인콘은 통합관제솔루션과 3rd Party 솔루션, 딥러닝 기반 AI 지능형 솔루션 등 도시관제센터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기술력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관제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이미지=인콘]
인콘은 SECON & eGISEC 2022에서 스테디셀러인 통합관제시스템(TRIUM i)과 Lidar(초정밀 센서) 기술을 융합한 ‘라이다 통합관제 시스템’을 선보인다. 기업 및 국가의 중요보안시설에 적합한 제품으로, 3D로 촬영된 현장이 GIS와 연계되며, 라이다를 통한 포인트 추적 기술로 다양한 센서를 통한 이벤트 감지 기능을 갖추었다. 감시구역의 센서를 통해 충격, 풍향, 온도 등의 데이터를 함께 수집할 수 있어 시설 및 자원보호가 필요한 중요보안시설에 적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RADAR 보다 상대적으로 발견포인트가 많은 라이다 방식의 좌표추적으로 인콘의 대표 제품인 통합관제솔루션(TRIUM-i)를 통해 이벤트를 송출한다. 재작년부터 진행된 수차례 사업을 통해 인콘의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라이다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할 수 있어 보안관제 고도화에 적합한 제품으로 국가시설부터 민간산업시설까지 보안이 중요한 사이트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콘은 2020년부터 레퍼런스 구축을 위해 R&D 분야와 기술영업 파트에서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성과를 이룬 실적을 기반으로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 분야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기존 영상보안 제품과의 확장성 및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터코엑스, EoC(Ethernet over coax) 전송장비 분야 선도기업
2014년 설립된 인터코엑스는 EoC(Ethernet over coax) 전송장비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적합한 EoC 전송장비 및 PoE 리피터를 주력으로 개발·생산해 왔다. 1포트 EoC 장비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아날로그에서 IP로 전환을 기반으로 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EoC 전송장비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PoE 리피터와 다채널 관리형 EoC 스위치 제품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제품 라인업과 기업용 제품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인터코엑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전원과 데이터 중첩 장거리 송신부 전송모듈과 네트워크 카메라 모듈을 접목한 ‘COAXIA(COXIAL CABLE 전용)’와 전원과 데이터 중첩 장거리 송신부 전송모듈과 네트워크 카메라 모듈을 접목한 ‘FLEXIA(UTP(LAN) CABLE 전용)’, 태양광패널과 충전식 배터리, 네트워크 카메라, LTE 모듈을 포함한(고정형, 이동형 방식) ‘LTE 무선 태양광 솔루션’을 선보인다.
‘Coaxia’는 EoC 전송 장비 기술을 접목해 기존의 동축케이블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CCTV 현장에 랜 케이블을 교체 공사 없이 네트워크 카메라 그대로 이용해 설치할 수 있다. ‘Flexia’는 네트워크 카메라의 최대 단점인 영상전송 거리를 최대 10배까지 자동으로 계산해 데이터 및 전원을 전송하는 2in1 UHD 네트워크 카메라다. 중대재해 안전 솔루션으로 개발된 ‘LTE 무선 태양광 솔루션’은 전기선과 인터넷선 없이도 공사현장 또는 산업현장, 원하는 곳 어디서나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 무선 태양광 CCTV 시스템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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