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경계, 해제 버튼 노출로 기능 설정과 변경 편의성 제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성현시스템이 신규 카드리더기 IPG200K를 출시한다. 신제품 IPG200K는 대학교의 강의실이나 기숙사 등 여러 사람이 출입하는 대규모 실내공간의 출입통제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성현시스템의 신규카드리더기 IPG200K[사진=성현시스템]
무엇보다 기기 전면에 숫자와 경계, 해제 버튼이 노출돼 있어 가벼운 터치만으로 기능 설정과 변경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대규모 컨트롤러인 방범과 하나된 통합관제형 출입통제 시스템 ‘MCS64’와 연동 시, 최대 64대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출입통제 및 식수관리, 화재감지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IPG200K의 상세 스펙은 성현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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