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수주 매출 목표 630억원, 창조와 성장이 키워드
안랩코코넛 매출 100억원, 서비스 차별화, 해외 서비스역량강화 목표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www.ahnlab.com)와 보안서비스 업체인 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 www.coconut.co.kr)은 16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송년 프레스 세미나를 열고 올해의 보안 및 사업 이슈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 이정규 안랩코코넛 사장을 비롯해 김익환 안철수연구소 부사장, 곽희선 안랩코코넛 관제센터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직접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사장은 2006년에 ‘창조’와 ‘성장’을 키워드로 수주액 기준 매출 630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 ▶인프라 강화 및 신규 사업 확산 ▶업무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강화 등을 이루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자율’과 ‘성장’을 키워드로 삼은 올해는 ▶온라인 사업 성장, 트러스가드, 스파이제로, 핵쉴드, 패치매니저 등의 신성장 동력 확대를 기반으로 신시장 발굴 및 신규 사업 육성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일본, 중국 법인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동남아, 중남미 신시장을 개척한 한편 북미, 유럽 시장 진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CEO-CTO 경영체제 확립, 기능조직 중심의 자율 경영 체제 확립, 투명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으로 책임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안랩코코넛 이정규 사장은 2006년에는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서비스 차별화 ▶해외 서비스 역량 강화 ▶학습 문화의 정착 등의 과제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장/고객 세분화, 장애 대응 및 침해 대응 표준화, 서비스 런칭 사이클 도입 등을 했으며 ▶관제 서비스로 해외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고 ESM 솔루션인 ‘세피니티’로 SKT, 국민은행, LG필립스LCD, 아산병원 등 대형 고객 확보로 성장을 이루었으며 해외 관제 고객과 SKT, 국민은행, LG필립스LCD, 아산병원 등 대형 고객 확보로 성장을 이루었으며 ▶자산관리 시스템 도입, 지식 기반 구축으로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보안 이슈에 대해 안랩코코넛 곽희선 관제센터장은 웜이 유발하는 트래픽의 비중이 매우 높아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향후 보안관제는 웹 관련 기술과 위협 관리 기술, 시각화 기술이 초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 김익환 부사장은 최근 악성코드가 전세계적으로 폭넓게 퍼지기보다 특정 지역에서 피해를 입히는 것이 최근 추세이므로 각국 현지의 악성코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석 및 대응 조직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식 행사 후 김철수 사장이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 밴드가 높은 수준의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됐다. 김사장은 리드 기타를 맡아 숨겨진 실력을 과시했으며 이정규 사장도 흥겨운 노래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사장은 평소 사석에서 “경영도 예술”이라며 ‘예술경영론’을 말해왔으며 지난해 사내 종무식 때도 안철수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안랩 올스타즈 밴드’를 결성해 멋진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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