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SolidStep CCE’ 신규 버전 출시

2021-09-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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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DBMS, WEB, WAS, 네트워크 영역 등 대규모 전수 검사를 컨설팅과 동일한 수준으로 신속 수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취약점 진단 분야에서 선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에스에스알(대표 고필주)이 더욱 고도화된 기능을 탑재한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SolidStep CCE(솔리드스텝 CCE)’ 버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SolidStep CCE 제품패키지[이미지=SSR]

SolidStep CCE는 중요 IT 자산의 보안 진단을 상시적으로 자동 수행하는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이다. SolidStep CCE는 에스에스알의 전문 컨설팅 인력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OS, DBMS, WEB, WAS, 네트워크 영역 등 대규모 전수 검사를 컨설팅과 동일한 수준으로 신속하게 수행하며, 시스템 운영 환경과 플랫폼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취약점 진단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서버 부하 없이 안전한 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새로운 버전은 취약점 진단 데이터의 다양한 현황과 통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 다양한 그룹핑 설정으로 편리해진 자산그룹 관리, 상세한 진단 결과 가이드를 Excel뿐 아니라 Word까지 제공하는 등 기존 SolidStep V2.5 보다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인 기능들로 고도화됐다.

또한 신속한 조치 실행과 이력관리가 가능하도록 승인이 필요한 작업에 대해 결재선을 지정하고 사전조치/결과조치 계획을 설정할 수 있는 결재관리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취약점을 조치할 수 있도록 자동조치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진단 대상도 확대되어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환경의 자산 취약점 진단을 지원한다. AWS, Azure, GCP 등 클라우드 플랫폼 취약점 분석 항목들을 추가하여 클라우드 및 가상화 운영 상의 인프라 취약점 분석 평가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CSAP) 대응도 가능해짐으로써 보안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더욱 최적화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 SolidStep V2.5 버전은 CCE 항목만 진단 가능하였으나 이번 업그레이드 된 버전부터는 CVE 영역까지 모두들 아우르는 제품으로, 진단 유형별로 세분화한 SolidStep CCE, SolidStep CVE 버전으로 라인업으로 재정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SolidStep CCE 출시 후 곧 고도화된 SolidStep CVE 버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고필주 에스에스알 대표이사는 “SolidStep CCE는 그 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에 밀착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기능에 반영한 더욱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우리의 IT 자산을 노리는 보안 위협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에스에스알은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트랜드에 발맞춘 보안 취약점 진단 시장 내 대표 솔루션으로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lidStep CCE는 소프트웨어 품질(GS) 인증 1등급을 획득, 제품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 받았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으로 사업기회 발굴과 시장점유율을 확장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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