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텍 시큐리티센터 사용자, 출입통제 소프트웨어에 유니온커뮤니티 제품 사용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자사 멀티모달형 생체인증 시스템인 UBio-X Series와 제네텍 시큐리티 센터와의 연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니온커뮤니티의 멀티모달 생체인식 단말기 UBio-X Series[사진=유니온커뮤니티]
이번에 연동된 유니온커뮤니티의 제품은 멀티모달형 얼굴인식 단말기 UBio-X Face, UBio-X Pro2, UBio-X Pro lite와 홍채인식 단말기인 UBio-X Iris, 슬림형 지문인식 단말기인 UBio-X Slim 등 동사의 신제품 5종으로 제네텍의 시큐리티 센터 출입통제 시너지스(Synergis)와 전용 어플라이언스인 스트림볼트(StreamVault)와의 연동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제네텍 시큐리티센터 사용자는 단일 프로그램 하나로 CCTV 영상보안뿐만 아니라 출입통제 소프트웨어에 유니온커뮤니티의 신제품 생체인증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제네텍의 전용 어플라이언스 스트림볼트와 유니파이드 운영 화면[사진=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이번 연동을 계기로 유니온커뮤니티는 제네텍의 유니파이드 시큐리티 테크놀로지 파트로써로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유니온커뮤니티는 국내 사업 및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큐리티 업체와의 솔루션 연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동과 관련해, 윤승제 제네텍코리아 지사장은 “제네텍은 전세계 영상감시 VMS 부문 1위, 출입통제 소프트웨어 부문 4위의 글로벌 리더로 한국에서도 융합(유니파이드) 보안의 수요가 증대돼 전년 대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생체 인증 분야 리더인 유니온커뮤니티와 다양한 프로모션, 파트너 지원 정책으로 유니파이드 물리 보안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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