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위젯누리(대표 최승환)가 정보보안 SW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기술협력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도화한 보안위협 대응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 위젯누리 최승환 대표[사진=위젯누리]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으로 내부 네트워크 보안뿐 아니라 엔드포인트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능화, 고도화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로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안전한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해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위젯누리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시작으로 지능형 화이트리스트 솔루션을 전문으로 개발 하고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위젯누리는 향후 네트워크와 망연계 분야 기술력을 갖춘 휴네시온과 협력해 시너지를 만들 계획이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이슈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휴네시온은 위젯누리의 엔드포인트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및 다양한 시장을 함께 공략하며 자사 솔루션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위젯누리 대표 안티 랜섬웨어 보안솔루션 ‘랜섬디펜스’는 현재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큰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용은 현재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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