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사단법인 도시재생안전협회는 열화상카메라 전문기업인 이후커뮤니케이션(대표 이현우)의 후원으로 최근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군 25사단에 열화상카메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육군 25사단 비룡부대에 운영중인 열화상카메라[사진=도시재생안전협회]
이현우 이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열화상카메라 기증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힘들어하는 최전방 부대 군장병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재생협회와 이후커뮤니케이션은 육군 열쇠부대에 이어 최전방을 책임지고 잇는 육군 비룡부대에 연속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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