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도시재생안전협회는 국내 얼굴인식 열화상카메라 전문기업인 이후커뮤니케이션(대표 이현우)과 함께 최근 군부대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군 5사단에 얼굴인식 열화상카메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육군 5사단 마크(왼쪽)과 육군 5사단에 설치된 얼굴인식 열화상카메라[사진=도시재생안전협회]
얼굴인식 열화상카메라를 육군 제 5사단에 기증한 이후커뮤니케이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자체 및 소외된 시설에 방역마스크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우 이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힘들어 하는 군장병과 병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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