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도 98% 높여 오탐지 줄인 하이크비전 ‘아큐센스’

2020-02-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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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딥 러닝 알고리즘이 허위경보 감소, 진짜 보안 문제에 집중

[보안뉴스 신동훈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하이크비전(Hikvision)이 대표적인 아큐센스(AcuSense) 라인의 차세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프랭크 장(Frank Zhang) 하이크비전 국제 제품 및 솔루션센터 소장은 “2018년에 자사는 소규모 사업체와 주택 고객에게 최초로 지능형 경보 메시지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아큐센스 제품을 출시했다”며 “아큐센스 기술은 보안 직원이 사람과 차량 사건에 집중하도록 상관없는 물체는 제외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하이크비전이 아큐센스(AcuSense) 차세대 제품을 출시했다[사진=하이크비전코리아]

덕분에 보안 직원은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최종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보안 시스템을 전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하이크비전의 최신 아큐센스 장치는 업데이트된 딥 러닝 알고리즘으로 설계됐다. 이 알고리즘은 라이브 영상 스트림을 분석하고, 사람, 차량 또는 기타 사건을 구분해 라벨을 붙인다. 사람과 차량으로 라벨된 스트림은 보안 직원에게 경보 메시지를 보내고, 물방울, 동물 또는 낙엽의 움직임 같은 기타 사건은 경보에서 제외한다. 그 결과, 허위 경보 메시지가 대폭 감소하게 되는데, 현재 정확도는 98%에 근접한다. 보안 직원은 진짜 보안 문제에 집중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관련 영상을 부문별로 자동으로 분류해 검색이 더 쉬워졌다.

일반적인 동작감지 기능에 익숙한 고객이라면 아큐센스 기술의 역량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다. 하이크비전은 사용자의 사용경험을 전적으로 고려해서 동작 감지에 사람과 차량 분류를 통합하도록 아큐센스 제품을 설계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동작이 감지되면 시스템은 사람이나 차량과 관련된 동작인지, 그리고 경보 메시지를 전송해야 하는지를 분석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동작 감지 기능을 작동시키면 하이크비전의 아큐센스 기술을 통해 동일한 수준의 경보 정확도를 누릴 수 있다.

하이크비전은 실시간 제지가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플래시 라이트와 음성 경보를 갖춘 카메라 모델을 제공한다. 경보가 울리면 내장된 플래시 라이트가 작동한다. 동시에 보안 직원은 카메라에 내장된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경보를 울린 사람과 의사소통하고, 신원을 확인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신 아큐센스 카메라가 맞춤 오디오 트랙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맞춤 오디오 트랙은 다양한 환경에 따라 사전 녹음도 가능하다.
[신동훈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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