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부스에서 참석자에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AhnLab EDR’ 소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11월 7일(목)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2019(FISCON 2019)’에서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대응전략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AhnLab EDR(이하 안랩 EDR)’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안랩]
금융권 IT 관리자, 기관기업 정보보호 담당자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MSS기술팀 위수복 팀장은 이번 발표에서 클라우드 도입 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위 팀장은 “실제 고객사례에서 볼 때 클라우드 환경도입 후 보안 ‘설정오류’, ‘규정준수/관리’, ‘비정상 활동 식별’ 등 영역에서 고객들이 수많은 보안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라며, “클라우드 보안은 단계별 최적화 정책수립-보안체계적용-운영관리방안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상시 보안관리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랩 EPN사업부는 행사장 내 전용 부스에서 안랩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솔루션 설명과 시연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안랩의 전문가들이 금융권 IT 관리자, 기관/기업 정보보호 담당자 등 정보보호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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