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의 EPN사업부가 지역 및 산업별 네트워크(NW)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네트워크 VIP 서밋 2019’를 개최한다.
[사진=안랩]
안랩은 지난 14일 부산광역시 롯데호텔부산에서 부산·경남 지역 네트워크 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VIP 서밋’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최신 보안 동향 및 네트워크 보안 전략 △차세대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6월 출시 예정)’ 및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관리 플랫폼 ‘안랩 TMS’ 등 솔루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의 주요 업데이트 등을 소개했다.
안랩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전남(15일), 통신·인터넷 분야(16일), 전북(2일), 기업·금융 분야(29일) 등 지역 및 산업별 고객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VIP 서밋’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협력사의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안랩 네트워크 협력사 대상 행사(28일)도 실시한다.
안랩 NW영업본부 김석중 본부장은 “안랩은 고객에게 최신의 보안전략을 제공하고 더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역별, 산업별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최적의 보안위협 대응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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