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 2TB 용량으로 출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휴대용 백업 드라이브인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Backup Plus Ultra Touch)’를 국내 출시했다.
▲씨게이트의 신제품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사진제공=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는 외관이 따뜻하고 편안한 촉감의 직물 소재로 되어 있어 특별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씨게이트는 소비자용 외장 하드 제품군인 백업 플러스 라인을 더욱 다양화하고 일반 소비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문서, 사진,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손쉽고 빠르게 백업 및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게이트의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드라이브는 데이터를 수집·보호·관리하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해당 제품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동시에 여러 폴더에 동기화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백업하고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2달 무료 사용권도 제공된다.
씨게이트의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드라이브는 1TB, 2TB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 등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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