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 데이터 처리에 엣지 네트워크의 역할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앞으로 10년 동안 스마트 홈은 하루 평균 50GB, 스마트시티는 하루 평균 250PB(1PB는 약 3.4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HD 급 영상의 크기)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등 데이터 처리에 있어 엣지 네트워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포그래픽=씨게이트 테크놀로지 제공]
[인포그래픽=씨게이트 테크놀로지 제공]
[인포그래픽=씨게이트 테크놀로지 제공]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데이터가 폭증하는 엣지 컴퓨팅 시대에 네트워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더불어 산업 IoT의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 인공지능 및 원격 센서가 농업에 적용되면, 농지 생산성을 향상시켜 미래 식량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씨게이트는 데이터의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AI 기술이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에서 도입된 현황을 진단해보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AI와 데이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미래 데이터 시대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국가 및 산업별 AI 도입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데이터 현황: AI 도입을 위한 준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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