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문가용] 방글라데시 경찰이 2013년 한 은행에서 발생한 미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다시 시작했다. 해당 사건에도 SWIFT 네트워크가 연루되어 있기 때문에 지난 2월 발생한 8천 1백만 달러 도난 사건과의 관련을 염두에 두고 다시 조사하기로 결정한 것. 당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해커들은 소날리은행(Sonali) 은행의 SWIFT 네트워크를 통해 25만 달러를 터키로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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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의하면 소날리은행의 관계자는 “사이버 공격자들이 키로거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에 암호를 도난했다”고 범죄 경위를 설명했다고 한다. 이는 SWIFT 네트워크를 통한 은행 공격으로서는 네 번째 사건이다. 그 이전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사건과 베트남의 티엔 퐁 은행 사건, 에쿠아도르의 방코(Banco) 사건이 있었다.
방글라데시 경찰이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다른 범죄 행각들을 찾아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SWIFT 측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건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적극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Copyrighted 2015. UBM-Tech. 117153:0515BC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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