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장성협]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1,500만이 넘으면서 분실 폰에 대한 개인정보 보안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용자의 대부분이 스마트폰 분실 시 가장 소중한 개인정보로 ‘주소록’을 뽑았다.
하지만 평소 PC싱크나 주소록 백업이 가능한 일반 앱을 이용해 주소록을 백업해 둔다는 사용자는 전체의 50%도 되지 않는다. 즉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6명은 분실 시 소중한 주소록을 몽땅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걱정도 사라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분실 시 무료로 위치 추적 및 주소록 원격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보안뉴스에서는 모바일·클라우드 보안기업 루멘소프트를 찾아 스마트폰 분실시 어떻게 데이터를 백업 받을 수 있는지 시연을 통해 영상에 담았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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