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물품 자동 탐지부터 보안요원 교육까지, 공공 안전의 숨은 주역, 보안 AI 기술력 공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 in 경기’(이하 과학축제)에서 보안 AI 성과 전시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람객에게 딥노이드 보안 AI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출처: 딥노이드]
과학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행사로, 딥노이드는 공공 안전 분야 성과 기업으로 전시에 참여했다. 딥노이드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관 내 NEXT WAVE ZONE에 부스를 마련하고, AI 위해물품 자동판독 솔루션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SkyMARU DEEP:SECURITY)와 보안요원 교육·평가 프로그램 ‘딥펜스’(DEEP:FENSE)를 전시했다.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SkyMARU DEEP:SECURITY)는 국내 14개 공항 및 정부기관을 비롯해 민간 기업 등 주요 보안시설에서 높은 정확도로 위해물품을 탐지한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위해물품 20종(총기류, 탄약류, 폭발물, 도검류 등) △정보보안 위해물품 6종(USB, 외장저장장치 등)을 탐지할 수 있어 효율적인 보안 워크플로우 구축을 돕는다.
보안요원 교육·평가 프로그램 ‘딥펜스’(DEEP:FENSE)는 실제 X-ray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안요원이 다양한 위해물품 이미지를 반복 학습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2023년 이후 대통령 경호처에서 개최한 X-ray 위해물품 검색 경진대회에 활용돼 총 3년간 11개 기관, 2000여 명이 활용했으며, 수요기관별 면담을 통해 90%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현장 활용성과 교육 효과도 입증했다. 딥노이드는 향후 본 기술을 3D 장비와 연계하고, 위해물품 탐지가 필요한 기관 전반의 통합 교육 인프라로 확장할 계획이다.
전시 솔루션은 대통령경호처와 과기정통부가 참여한 다부처 연구과제 ‘X-ray 빅데이터 기반 경호(보안검색) 대응기술개발’의 성과다. 현재 해당 연구과제의 총괄 책임자는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며, 딥노이드는 2026년 기준성과 목표 대비 116%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딥노이드는 19만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300만장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한 AI 프로그램의 납품 및 운영, 교육·평가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증을 완료했다. 특히,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는 최근 90% 이상의 검색 정확도를 달성했다.
최우식 대표는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통해 딥노이드의 보안 AI 기술이 공항, 항만 등 공공 안전과 밀접한 현장에서 얼마나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지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최신 보안 장비인 3D CT를 활용한 AI 및 교육 인프라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공공 안전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딥노이드는 지난 3월 ‘세계 보안 엑스포 2026(SECON 2026)’에 참가해 ‘SkyMARU DEEP:SECURITY’의 신기능인 ‘통합관제’와 ‘리체크’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통합관제’는 여러 현장의 보안 운영을 중앙 관제 시스템이 관리할 수 있도록 확장한 것이고, ‘리체크’는 X-ray 판독 단계에서 탐지된 위해물품 결과를 검색 라인 후단의 수하물 개봉 검사 요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능이다. 딥노이드는 기업 연구소 및 공항 등 국내 주요 기관 납품을 통해 탐지 정확도를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실제 보안 현장에서의 운용 적합성을 입증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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