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공공 안전 혁신제품, 지자체 시범사업 본격 추진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크랜베리(대표 이은혜)가 2026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부천시, 사천시, 장성군, 장수군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혁신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기술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시범 적용해 성능과 혁신성을 검증한 후 공공조달 시장 확산을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크랜베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 자사의 AI 기반 지능형 안전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성능을 검증하고 실증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크랜베리사의 제품은 지능형 융복합 음원분석 장치(CB-IC-02)다. 음원 방향 분석, 이상음 탐지, 음성 키워드 인식, 영상 객체 인식 등을 융합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 CCTV 중심의 영상 감시 체계에 음향·음성 기반 위험 탐지 기능을 추가해 공공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명, 충돌음, 유리 파손음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벤트 발생 시 해당 방향으로 카메라를 자동 회전 및 추적해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사고 대응 시간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 적응형 감지 기술을 통해 설치 환경에 따라 음원 감지 민감도를 자동 조정해 오탐을 줄이고 탐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부천시, 사천시, 장성군, 장수군 시범사업에서는 다수의 장비를 설치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고 운영 데이터를 축적할 예정이며, 음원 기반 이상 상황 탐지 정확도, 이벤트 반응 속도, 오탐율 감소, 시스템 안정성 등 다양한 성능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편 크랜베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품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입증하고 향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도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은혜 크랜베리 대표는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제품의 현장 적용성과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향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공급을 확대해 AI 기반 공공 안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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