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2026 부스에서 가상 로봇 팔과 상호작용하는 시연 공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캐나다 로봇 AI 기업 엠투엠테크(M2M Tech)와 협력해 피지컬 AI(Physical AI) 사업을 가속한다고 15일 밝혔다.

▲GTC 2026 현장에서 이스트소프트와 엠투엠테크가 피지컬 AI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이스트소프트]
양사는 이스트소프트의 대화형 AI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를 가상 세계의 로봇 구동 환경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구현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스트소프트가 2월 ‘MWC 2026’에서 확보한 협업 기회가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첫 협업 결과물은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6’ 현장에서 공개됐다. 엠투엠테크 부스에서 ‘페르소 인터랙티브 SDK’를 적용한 로봇 AI 데모를 시연했다. 이 시연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구동됐다. AI 휴먼이 개입해 가상의 로봇 팔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앞으로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엠투엠테크의 엣지 AI 플랫폼 및 로보틱스 아키텍처에 전면 통합할 계획이다. 로봇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 투입돼 인간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디지털 트윈 기반 대규모 피지컬 AI 아키텍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엠투엠테크와의 협업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페르소 인터랙티브의 제공 영역이 현실 세계로 무한히 확장되도록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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