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마스터 복제 기술로 장애 시에도 중단 없는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경주)는 기업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Fujitsu Enterprise Postgres) 18’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Fujitsu Enterprise Postgres 18은 빌트인된 ONNX로 고급 벡터화 및 RAG 개발을 지원한다 [출처: 한국후지쯔]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 18은 최신 오픈소스인 ‘PostgreSQL 18’을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 필수적인 보안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복잡한 AI 업무를 DB 내부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데이터 보안은 철저히 유지하면서 서비스 처리 속도는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키워드를 넘어 문맥의 숨은 의미까지 찾아내며 이미지와 영상 등 복잡한 데이터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벡터 및 그래프 검색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특히 외부 장비 없이 DB 내에서 AI 모델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전문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 기능을 통해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AI 서비스 구축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프라 구축 고민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AI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장애에도 서비스가 멈추지 않는 탄탄한 가용성도 확보했다. 여러 대의 서버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하는 ‘멀티마스터 복제’ 기술을 통해 한쪽 서버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서버가 즉시 업무를 이어받는다. 덕분에 금융이나 공공기관처럼 한순간의 중단도 허용되지 않는 중요한 업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는 다수의 공공기관, 금융권 및 대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가용성과 안정성이 필수적인 대형 시스템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경주 한국후지쯔 대표이사는 “AI 시대에는 특정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Fujitsu Enterprise Postgres 18은 오픈소스의 유연함과 기업용 제품의 신뢰성을 결합해 기업의 AI 전환을 돕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AI 도입을 지원하고 전문적인 기술 컨설팅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