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필리핀 등 해외 영상분석 사업 확대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창업기업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가 중기부 주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출처: 원모어시큐리티]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정부가 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원모어시큐리티는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별도 선발을 통한 최대 6억원의 R&D 자금 등 총 12억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했으며, 정책자금 및 글로벌 진출 등 강력한 후속 패키지(최대 10억원) 지원도 받는다.
이미 다수의 지자체와 대기업 등에 솔루션을 공급 중인 원모어시큐리티는 2025년 하반기 과기정통부 ‘우수기업부설연구소’ 지정을 통해 R&D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NEP 신제품 인증, 조달우수·혁신제품 지정,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우수제품 선정 및 다수의 장관상을 휩쓸며 기술적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아 왔다.
주력 솔루션인 ‘원모어아이’(OMEYE)는 멀티모달 AI 분석을 기반으로 실종자·범죄자의 경로를 즉각 식별하는 ‘고속검색 서비스’와 공공·산업 현장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는 ‘선별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2025년 말 사우디아라비아에 선별관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필리핀 바이바이시티(Baybay City)에 고속검색 솔루션 구축이 확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김민식 원모어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우리 팀이 쌓아온 AI 기술의 독창성과 글로벌 잠재력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한 동력을 바탕으로 고속검색과 선별관제 기술을 고도화해 국내 보안 시장의 표준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세계적인 AI 딥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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