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부터 주택자금 지원까지 ‘알짜 복지’ 눈길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스패로우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이나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스패로우는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직원이 각자 상황에 맞춰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 중이다. 또 3년 근속마다 휴가와 휴가비를 지원하는 리프레시 제도, 주택자금 대출제도, 자기계발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로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해왔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루며 높은 업무 몰입도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패로우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 부문 공공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시큐어코딩(SAST)과 웹 취약점 분석(DAST), 오픈소스 관리(SCA) 등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 단계에 걸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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