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듯 가슴 아프다.”
윕스 고위 관계자. 이 회사 창업 공신 총 11인 중 사실상 마지막 남은 최승욱 컨설팅본부장(부사장)이 최근 일방적으로 ‘보직해제’ 당하자, 현 대표에 맞서 ‘경영 정상화’를 외쳐줄 사내 인사는 이제 전무한 상황이 됐다며.
“AI가 출원하고, AI가 심사하는 시대가 정말 멀잖았다.”
조남신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전문위원. 인공지능(AI)가 특허 명세서를 작성해 출원하면, 또 다른 AI가 해당 출원건의 신규성이나 진보성을 심사하는 모습을, 빠르면 1~2년내 볼 수 있다며.
“보안 방패가 번번이 뚫리는 이유다.”
문형남 숙명여대 글로벌융합대학장. 해커들은 기민한 협업을 생명처럼 여기는 반면, 국내 보안업체들은 특허 출원이나 기술 공유 등을 통한 ‘집단지성’ 구축에 인색, 매번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며.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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